참여만 해도 보상 지급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의 신규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인 ‘랭킹전’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되는 랭킹전은 다른 유저와 겨룰 자신의 물고기를 출전시키고 출전한 다른 유저의 출전된 물고기를 낚는 1:1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랭킹전은 5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루키리그’와 ‘C랭크 리그’ 두가지 리그로 나뉜다. 랭킹전에 입장하면 자신의 방어 물고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결 상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물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랭킹전에 출전하는 물고기는 고유한 특화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화 능력치에 따라 유저 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르게 적용 받는다.

랭킹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방어 물고기를 전부 낚아야 하며, 승리 시 ‘랭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랭크 포인트의 획득과 차감에 의해 랭크가 결정된다.

랭킹전에는 참여만 해도 ‘참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활약에 따라 1주에 1회 ‘랭크 보상’과 ‘랭킹 보상’이 지급된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 8년차에 돌입한 스테디셀러다.

낚싯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효과 등 낚시 본연의 ‘손맛’을 살려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왔으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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