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에코백·여권케이스 등 사은품도 증정

AK플라자 모델이 분당점 5층 이벤트홀 스폰지밥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K플라자 모델이 분당점 5층 이벤트홀 스폰지밥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AK플라자는 분당점과 수원점, 평택점에서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체험존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분당점에서는 이번달 13일까지, 나머지 두 지점에서는 14일까지 운영된다.

AK플라자 분당점 5층 이벤트홀에는 330㎡ 규모의 전시형 포토존이 설치됐다. 스폰지밥 입을 통해 안쪽으로 입장하면 해파리와 어항, 집게리아, 여름휴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이벤트홀 한켠에는 스폰지밥 에세이 내용이 담긴 명언존과 체험형 심해터널존, 메인테마존, 유아용 볼풀존 등이 있다.

AK플라자는 나머지 점포에도 스폰지밥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명언자판기에서 ‘스폰지밥 에세이북 명언’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은품도 있다. 신한카드나 KB국민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폰지밥 에코백을 분당점(500개), 수원점(350개), 평택점(250개), 원주점(300개)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AK플라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은 스폰지밥 투명 여권케이스를 분당점(1천300개), 수원점(500개), 평택·원주점(300개)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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