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 ‘알프레도의 첫 초대장’, ‘영롱한 알 4’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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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컴투스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동화 속 모험을 테마로 ‘투명 울타리’, ‘알프레도의 신기한 둥지’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투명 울타리’는 농장 꾸미기를 위한 신규 콘텐츠로, 유저의 입맛에 맞춰 농장을 깔끔하게 구성 가능하다.

또 유저들은 ‘알프레도의 첫 초대장’을 통해 전설 동물 1종을 포함한 총 10종의 동물을 획득,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지원하는 초심자 버프도 강화됐다. ‘동화책 1차 동물들’, ‘벨’ 등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웰컴 선물도 증정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엄지공주 알렉산드라이트 하늘토끼 만나기’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 수행 시 ‘벨’, ‘영롱한 알 4’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친구에게 ‘우정의 동화책 교환권’을 선물해 지난 전설 동물인 '어린왕자 청룡'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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