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정송이, 한병석, 이영상, 강형구 지음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을 많이 경험한다.

상사나 동료가 몰라서 그런 건지 알고도 그런 건지 헷갈릴 때가 더 많다.

몰라서 그런 거라면, 또 일부러 그런 거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역시 다들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믿음직한 선배 팀장, 임원에게 올바를 대답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궁금한 점은 많지만 물어볼 곳도 물어볼 용기도 부족한 것이 보통의 경우다.

이 책의 저자들은 후배들이 똑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고민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은 후배들을 위해 신입의 질문, 선배의 조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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