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 프로골퍼 안혜진 선정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SUV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을 선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360’에서는 이한응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프로에 대한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전달식이 개최됐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혁신적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 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등을 주목받고 있는 소형 SUV다.

안혜진 프로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1.6 디젤 노블레스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BOSE 사운드 팩·하이컴포트·하이테크 옵션 등이 추가됐다.

기아차는 안혜진 프로가 ‘젊고 활동적 이미지의 만능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혜진 프로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셀토스 선택한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천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