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홀 체험…웨딩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 가능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홀. <사진=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홀.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다년간 스몰 웨딩을 진행해온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노하우와 이국적인 웨딩 스타일 재현, 웨딩 계약 특전, 웨딩 전문가의 1:1 상담, 럭키드로우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는 한강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화려한 조화로 어우러진 콘셉트로 실제 예식과 동일하게 꾸며진 웨딩홀을 체험할 수 있다.

100명 미만의 소규모 웨딩홀 쇼 룸(Show Room)을 오픈해 스몰 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실제 웨딩홀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핑거푸드와 함께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며 웨딩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 참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웨딩 코스 메뉴 특별 할인, 홀대관료 전액 지원, 웨딩홀 연출 50% 할인, 웨딩 객실 1실, 피아노 3중주, 웨딩 케익,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2인 식사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고급 식재료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2팀),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중식당 ‘샹하오’의 만(萬)코스 2인 식사권(2팀), 와인 교환권(5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2019 마이 스윗 웨딩 쇼케이스’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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