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발 국제선 45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 ‘기적의 특가전’ 홍보 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기적의 특가전’ 홍보 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기적의 특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탑승하는 국제선 45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번 ‘기적의 초특가’ 이벤트는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최저가 인천-방콕 10만8천800원, 인천-하노이 8만3천400원, 인천-나트랑 10만1천900원, 인천-푸껫 11만4천900, 인천-블라디보스토크 8만9천260원, 인천-가오슝 7만1천100원, 인천-마카오 7만2천1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1천100원, 인천-후쿠오카 4만7천600원, 인천-오키나와 6만 9천700원, 인천-사이판 12만5천210원, 인천-괌 13만9천5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구공항, 부산 김해공항 출발 노선도 할인판매 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KB국민카드로 25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2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8월 여름휴가를 아직 계획하지 않았다면 ‘기적의 특가전’ 이벤트로 시원하게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며 “기내식, 위탁 수하물, 좌석 지정을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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