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10만원 이하 제품 20% 늘려

강진맥우 명품 3호. <사진=한화갤러리아>
강진맥우 명품 3호. <사진=한화갤러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예약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25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와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494 재래구이김, 멸치세트, 견과믹스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HMR 상품인 고메이 494 강진맥우 사골곰탕 2팩이 포함된 강진맥우 명품 3호도 이번 예약판매 대상이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사전예약 품목수를 전년 대비 20% 가량 늘렸다.

임희철 갤러리아백화점 F&B상품팀장은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번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할인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지금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선물세트 본 판매는 다음달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린다. 갤리리아백화점은 전년대비 120개 늘어난 1천700여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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