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위한 힐링 프로그램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앞줄 가운데)이 18일 임직원과 함께 영화'라이온킹'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앞줄 가운데)이 18일 임직원과 함께 영화'라이온킹'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생명이 지난 18일 전 임직원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생명의 '시네마데이' 행사는 건강한 조직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이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고, 음식을 먹고 나누며 서로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힐링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하며 격의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인 '하쿠나마타타'처럼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걱정보다는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의 행복을 손님에게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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