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이번엔 야구 캐스터로 나서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에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출연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축구가 아닌 야구 캐스터로 변신, 매력을 뽐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녹음 메이킹 필름이 최초로 공개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캐스터로 발탁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야구 중계에서 강조한 포인트들, 축구의 ‘골’과 야구의 ‘홈런’을 외칠 때의 느낌 차이, 이스터에그(게임 내에 재미로 숨겨놓은 메시지) 등 배성재 아나운서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표적인 국민 모바일게임이다.

9월 출시 예정인 최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게 되었으며,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켜 그래픽은 풀 3D로 진화했다.

게임빌은 비라이센스 야구 게임이면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 스타즈’를 앞세워 새로운 모바일게임 장르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