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픈 기념 할인 및 최저가 핫딜 프로모션

<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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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LF몰은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계열 패션 브랜드부터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 외부 패션 브랜드, 불리1803, 그린랜드 등 뷰티 브랜드, 조셉조셉, 레프 암스테르담 등 리빙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약 1천300여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이다.

최근에는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가전 제품들이 리빙 상품군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현상에 주목, 지난해 12월 리빙관 내에 디자인가전 섹션을 신설해 300여개 브랜드의 2천500여개 소가전 상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LF몰은 리빙관 디자인가전 섹션 내 소가전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취급 품목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고자 최근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을 공식 오픈했다.

LF몰에 공식 입점하는 롯데하이마트의 단독관에서는 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휘센 인버터 제습기, SK매직의 인덕션, 다이슨 청소기, 삼성전자의 로봇 청소기 등 국내외 인기 생활가전 브랜드 및 제품들이 총망라돼 판매된다.

매월·매주 단위로 LF몰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단독 특가상품을 내놓는 등 앞으로 롯데하이마트와의 적극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F몰은 롯데하이마트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가격경쟁이 치열한 가전 카테고리에서는 흔하지 않은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하루(23일 오전 10시~24일 오전 9시59분까지)동안 LF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LF몰 리빙관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7% 플러스쿠폰과 7% 후적립 혜택 및 5% 청구할인(KB국민·삼성카드)을 제공한다.

일부 롯데하이마트 입점 상품에 한해 특별 혜택가로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 핫딜’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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