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 오픈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에어부산은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식당은 에어부산 초특가 프로모션인 ‘FLY&SALE’ 항공권 예매를 놓치신 여행객을 위해 에어부산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강식당’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이달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 부산-마카오 7만5천원, 부산-씨엠립 11만2천원, 부산-비엔티안 9만5천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2천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5천원 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12일부터 9월까지 김포→부산→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 항공권 환불 적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수도권 손님들도 한식당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