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월드타워관서 열려…조정석·임윤아 참여

영화 ‘엑시트’의 라이브챗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영화 ‘엑시트’의 라이브챗 홍보이미지.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시네마는 이번달 31일 영화 ‘엑시트’의 라이브챗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챗은 스타와 관객이 하나의 채팅방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라이브챗에는 엑시트의 주연배우 조정석씨와 임윤아씨가 참여한다.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6개 영화관(광복·대전센트럴·동성로·수원·수완)에서 라이브챗이 생중계된다.

또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탭, 다음앱 TV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라이브챗은 17일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이번달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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