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무스·딸기무스·과일 생크림 케익 3종

파스쿠찌 홀 케이크 3종. <사진=SPC그룹>
파스쿠찌 홀 케이크 3종.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SPC그룹은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프리미엄 홀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가나슈 크런치 무스’, ‘딸기 생크림 케익’, ‘베리 핑크레인보우’ 3종이다.

가나슈 크런치 무스는 초코무스에 바삭한 펄 크런치가 콕콕 박힌 달콤한 케이크다. 딸기 생크림 케익은 달콤한 딸기 꿀리(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와 딸기 무스, 생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제품이다.

베리 핑크레인보우는 딸기 시트와 레드벨벳 시트가 층층이 쌓인 레인보우 시트 위에 생크림과 신선한 과일이 들어갔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홀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커피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홀케이크 3천원 쿠폰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케이크 제품의 인기가 높아 홀케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해피오더를 통한 케이크 예약 주문, 구매 혜택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