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용자 164%, 일일 이용자수 37% 상승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란’ 출시 후 복귀 이용자가 22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란’ 업데이트 이후 복귀 이용자 수 220%, 신규 이용자 164% 상승했다. 일일 이용자 수도 37% 증가했다.

‘란’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클래스로 넓은 공격 범위와 독특한 회피기 스킬인 ‘경공술’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란’ 광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란’ 광고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패러디한 ‘너에게 란’을 선보여 재미를 더하고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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