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비타민B ‘임팩타민’ TV광고 선보여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대웅제약은 임팩타민 TV 광고 ‘비타민B의 더블 임팩트, 임팩타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꼼꼼한 엄마들이 제대로 고른 대세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종영드라마 SKY캐슬의 배우 염정아와 오나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가족 건강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임팩타민은 필수비타민B군 8종을 주성분으로 한 고함량·고활성 비타민제다. 육체피로, 체력저하, 구내염, 눈의 피로, 근육통·관절통·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또, 활성형 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2007년 처음 출시된 임팩타민정에 이어 임팩타민 파워, 프리미엄, 실버, 파워 A+, 케어까지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임팩타민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TV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혜미 대웅제약 임팩타민 PM은 “임팩타민은 전문가가 추천하고 소비자가 꾸준하게 다시 찾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광고를 기점으로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제품의 품질과 효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