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 착용 가능…구매 시 ‘패딩 베스트’ 선착순 증정

뉴발란스키즈 '컬러 스위치'. <사진=이랜드>
뉴발란스키즈 '컬러 스위치'.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 키즈가 신상 롱다운 ‘컬러 스위치(COLOR SWTICH)’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컬러 스위치 롱다운은 뉴발란스 키즈만의 컬러 강점을 리버시블(양면 착용) 디자인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총 4가지 컬러(블랙, 아이보리, 바이올렛, 그레이)로 구성된 컬러스위치는 한쪽면은 솔리드 컬러로, 반대쪽은 배색 컬러 배열로 디자인돼 고객의 취향 및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라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뉴발란스 키즈의 롱다운 생산 및 디자인 역량을 집대성해 만들어낸 제품으로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 키즈가 아동복 시장에서 겨울철 다운상품 NO.1 브랜드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다운을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신상품 발매를 알리고 고객 감사 차원에서 혜택을 드리고자 선발매 사은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이달 22일까지 뉴발란스 키즈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 한해 선착순 사은품으로 패딩 베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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