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11번가는 백미밥의 탄수화물 함량을 줄여주는 저당밥솥 빼당빼당 밥솥(사진)을 할인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닥터키친이 개발한 빼당빼당 밥솥은 취사 중 쌀에서 나온 전분(탄수화물)이 녹은 밥물을 배출해 탄수화물을 35~40% 줄여주는 기능성 밥솥이다.

전분이 녹은 밥물을 물탱크로 배출하고 새로운 물을 주입해 증기로 취사를 한다. 저당 기능 뿐 아니라 쾌속취사, 찜, 고온세척까지 된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이다.

11번가는 빼당빼당 밥솥 론칭기념으로 15일 단 하루 정가에서 4만원 할인한 39만8천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SK페이 5만포인트 적립과 신세계상품권 3만원(선착순 30명)을 증정한다.

김나진 11번가 딜(deal)팀 MD는 “올 여름 체중관리를 목표로 하거나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을 이슈 아이템”이라며 “그 동안 없던 혁신적인 상품 라인업 확보를 위해 상품력이 우수한 중소업체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