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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휴가철 맞아 항공여행 ‘꿀팁 10선’ 공개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웹·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키오스크 이용 수속시간 단축
박준형 기자  |  pjh@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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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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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의 보잉 787-9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대한항공은 12일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여행 준비 단계부터 탑승수속 등 항공기를 타기 전에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항공여행 10선을 제시했다.

-항공권 예약번호는 꼭 기억하자

승객이 항공편 예약을 하면 항공예약 시스템에 의해 해당 승객의 예약번호가 생성된다.

예약번호에는 승객 성명, 출발편, 귀국편, 예약 상태 등 항공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일정 변경 등 항공사 및 여행사로 문의할 사항이 있을 때 예약번호를 기억해 두면 편리하다.

-항공권 구매 시 환불·취소수수료 사전 확인

예매한 항공권을 환불할 각 항공사마다 항공권 환불 규정이 달라 항공권 예매 시 반드시 환불 규정을 확인해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항공편 출발 이전까지 예약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거나 탑승수속 후 탑승하지 않는 경우 예약부도위약금이 부과된다.

-아동·유아용 기내식은 예약과 동시에 신청 가능

어린 아이들과 동반 여행 시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기내식은 예약 시점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한일·한중 노선 등 비행 시간이 짧은 노선의경우 간편 메뉴가 제공된다. 또 24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는 이유식과 아기용 주스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항공사들은 종교식, 야채식, 알레르기제한식 등 다양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특별 기내식은 늦어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기 선호 좌석 사전 지정하기

여행 출발 전 항공사의 사전좌석배정 서비스를 이용해 창가 또는 복도 등 선호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항공사 서비스센터 또는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항공여행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새이다. 여행전 항공사 서비스 센터로 사전에 반려동물 운송 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운송은 승객의 수하물 소지 여부와 관계 없이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웹·모바일로 집에서 간편하게 수속하기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 웹·모바일 체크인을 통해 간편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집에서 웹·모바일 체크인 완료 후 탑승권을 프린트하거나 모바일 탑승권을 소지 하고 출발 당일 공항으로 나가면 된다.

목적지 국가별 여행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나 반려동물 동반과 같이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가 신청된 경우에는 탑승권으로 변경할 수 있는 교환증으로 발급된다. 교환증을 발급 받은 승객의 경우는 공항 전용 카운터(웹·모바일 또는 셀프체크인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셀프체크인. <사진=대한항공>

-무인 탑승 수속기‘키오스크(Kiosk)’로 체크인

공항 내 설치된 무인탑승수속기인 키오스크를 이용해 체크인이 가능하다.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60분전까지, 국내선의 경우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키오스크나 웹·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했다면 위탁수하물은 셀프체크인 수하물 전용 카운터를 통해 빠르게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국제선에서는 탑승권을 가지고 있다면, 카운터에 줄설 필요없이 셀프백드롭 (Self Bag Drop)기기를 이용하여 직접 수하물을 위탁할 수도 있다.

-여행 필수품 스마트기기, 리튬배터리 휴대 방법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는 대부분 리튬배터리를 전원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항공여행전 리튬배터리 운송 제한사항을 알아두면 편리 하다.

스마트기기와 같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일반 소비자용 전자 장비에 장착된 리튬 배터리는 위탁이 가능하며 용량은 160Wh 이내로 제한된다. 단, 일부 중국 출발편의 경우 휴대수하물로만 운송가능하고 위탁수하물로는 운송이 제한될 수 있다.

여분의 배터리는 절연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배터리 간 합선을 막는 단락방지 포장상태로 5개(충전용 보조배터리 포함)에 한하여 휴대수하물로만 운송 가능 하다. 100Wh 초과~160Wh 이하인고용량 배터리는 2개 이내로 제한된다.

충전용 보조배터리, 전자 담배는 기내 휴대만 가능하다.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표시되지 않았거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운송이 불가하다.

-노트북·카메라·현금 등 귀중품은 반드시 기내 휴대

노트북, 태블릿 또는 카메라 등 고가의 전자제품과 현금 등 귀중품은 분실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휴대하고, 특히 타 항공사로 환승 등 추가 여정이 있을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전 기내 면세품 주문으로 편리한 쇼핑

면세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 항공사의 기내면세품 예약주문제도를 이용하자. 해외여행 출발 전 주문해 이용 항공편에서 주문상품을 전달받을 수 있는 제도다.

출국편 항공기에서 귀국편에 면세품을 사전 주문하면 인기 상품의 조기 품절 우려와 주류와 같이 무거운 면세품을 여행 내내 소지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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