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IP 활용한 코스튬·캐릭터 선보이는 미니 게임 업데이트

<사진=선데이토즈>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의 신규 업데이트로 디즈니의 ‘라이온 킹’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미니 게임과 코스튬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미니 퍼즐 게임인 ‘미니 페스티벌 – 라이온 킹’을 플레이해 주인공 심바와 라피키, 품바, 스카 등 인기 캐릭터 6종의 코스튬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업데이트가 영화 ‘라이온 킹’ 개봉직전인 만큼 영화와 게임팬들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하반기에 라이온 킹 IP를 활용해 대형 업데이트와 아시아권에 글로벌 버전 출시 등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팝에서 만날 새로운 인기 IP의 코스튬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미니 페스티벌에 대한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IP와 콘텐츠, 퍼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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