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획득권’ 및 ‘삼성 갤럭시 S10’, ‘에어팟2’ 등 추첨 제공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각종 시스템에서 그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모든 사항들을 전면 개편한다.

특히, 사전 예약 공식사이트로 예고한 신규 콘텐츠에는 주사위만 굴려도 쉽고 재미있는 ‘오락실맵’, 게임 내 최고 인기맵인 ‘신의손’에 재미를 더한 ‘신의손맵2’ 등 신규맵 2종과 원하는 캐릭터, 행운아이템을 뽑기 없이 확정적으로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 등이 공개됐다.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사전 예약은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획득권’을 업데이트 후 제공한다.

또 자신의 사전 예약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 시 공유한 인원 수에 따라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추가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10’ 및 ‘에어팟2’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이번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마블 공식카페 및 사전 예약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6주년 업데이트는 새로운 즐길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마블’이 지닌 캐주얼한 게임성 강화에 초점을 뒀다”며 “사전 예약에 꼭 참여해 푸짐한 게임재화와 다채로운 상품을 획득하고 달라진 ‘모두의마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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