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 클리어 시 인기 서번트 소환 가능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파괴된 섬을 개척 할 수 있는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의 2부로 제작됐으며, 1부를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파괴된 섬을 퀘스트를 통해 새롭게 개척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섬을 만들 수 있도록 ‘개척 리셋 퀘스트’도 마련했다.

칼데아 서머 메모리, 칼데아 히트 오디세이 이벤트를 모두 클리어한 이용자는 ‘★4(SR) 스카사하’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19일까지 ‘★5(SSR)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4(SR) 마리 앙트와네트(캐스터)’, ‘★4(SR) 마르타(룰러)’ 등 기존 복장과 클래스가 달라진 인기 서번트들도 등장한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600일을 기념해 오는 13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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