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포함해 총 8개 제품 수상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자사 8개 제품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는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삼성 비즈니스 모니터’가 에너지 기술상을  ‘노트북 Pen S’가 에너지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일반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4개 제품은 에너지 위너상에 이름을 올렸다.

전경빈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 전무는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고효율 제품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저감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