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생활환경문화 매거진 '매거진 N'.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생활환경문화 매거진 '매거진 N'. <사진=경동나비엔>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경동나비엔은 ‘물(water)’을 주제로 생활환경 문화 매거진 N의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매거진 N은 지난해 9월 경동나비엔의 사외보 ‘NAVIEN’을 리뉴얼한 것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발행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물에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한다. 목욕의 문화를 되짚어보는 콘텐츠로 목욕 문화를 돌아보는가 하면, 여름철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한 ‘거꾸로 체온법’ 등을 전달한다.

매거진 N의 여름호는 전국 도서관 및 키즈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별신청으로 정기적인 무료 구독도 가능하다.

매거진 N은 지난 1년간 ‘먼지’, ‘에너지’, ‘흙’, ‘물’을 주제로 선정해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심도 있게 파헤쳐 왔다. 특히 기업의 이야기를 생활정보 콘텐츠형식으로 풀어내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높였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매거진 N을 통해 독자 중심의 생활환경 콘텐츠를 발굴해 왔다”며 “독자들의 삶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매거진 N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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