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2019 F/W 퍼 신상품 선판매

지난 4일 한섬이 더한섬하우스 광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퍼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현대백화점>
지난 4일 한섬이 더한섬하우스 광주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퍼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현대백화점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30년 노하우를 집대성한  콘셉트 스토어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HAUS)’ 광주에서 이달 24일까지 한섬의 다양한 2019년 퍼 신상품을 선구매 할 수 있는 ‘퍼위크(FUR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오픈한 더한섬하우스는 한섬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브랜드 별 매장이 아닌 각 층의 콘셉트에 맞춰 믹스배치 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색적인 제품 진열방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일환으로 다가올 겨울을 미리 겨냥한 퍼 위크를 진행하며, 이벤트 첫째날인 지난 4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퍼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최근 슈슈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혜연은 한섬의 2019 F/W(가을·겨울) 퍼 메인 아이템과 간절기 신상품들을 믹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퍼를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제안해 한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 한섬 고객 취향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및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플라워 클래스, 퍼스널 컬러 진단 클래스 등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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