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아이템·얼리 액세스 특전 제공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검은사막 스탠다드, 디럭스, 얼티밋 에디션으로 각기 다른 금액과 구성품을 마련했다.

디럭스 혹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플스4를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론칭은 8월 23일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검은사막 플스4 사전 예약 판매의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 트레일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플스4 론칭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더욱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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