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l 용량의 립스틱 콘셉트 디자인으로 휴대 간편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라도어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프라도어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하게 체취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립스틱 콘셉트의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웻 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은 무더운 여름 흐르는 땀 마저 향기롭게 만들어준다는 발상을 기반으로, 휴대하기 쉬운 15ml 용량으로 디자인 된 제품이다.

기존 프라도어 베스트셀러인 ‘은은한 시트러스 플로럴향(02)’과 함께 여름 시즌 콘셉트에 맞춰 3가지 신규 프라그랑스 라인을 채웠다.

‘우아한 네롤리(07)’, ‘청량한 트위드(08)’, ‘달콤쌉사름한 그린주니퍼(09)’로 총 4가지의 향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원하는 향으로 리필 교체가 가능하다.

프라도어 전 제품은 체취 케어 성분인 HPBCD(Hydroxypropyl-beta-cyclodextrin)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퍼퓨머리에 사용되는 천연 향료를 기반으로 전문 조향사들이 섬세하게 담아낸 니치 바디향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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