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호 한국전력전북본부장(왼쪽)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이사가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경남기업>
정은호 한국전력전북본부장(왼쪽)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이사가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경남기업>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SM경남기업은 박흥준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입주식에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SM경남기업의 획기적 건물 시공품질 제고와 철저한 공정관리로 안전관리 활동에 매진, 환경 친화적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완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 대강당에서 김관용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 신사옥은 지난 2017년 7월27일 착공해서 지난 3월30일 준공했으며, 연면적 4천324㎡ 규모에 사무동(사무실, 식당, 다목적실, 체력단련실)과 특수차량 차고 등 2개동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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