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SGI서울보증은 지난 10일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및 체육행사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 정착과정에 필요한 교육과 문화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 지원재단은 북한이탈가정 자녀, 국제결혼가정 자녀,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의 사회적응 및 성장 지원을 위해 2006년 4월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이다.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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