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추억' 영상·사진 콘텐츠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은 영상·사진 콘텐츠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추억이다. 5060 액티브시니어 및 2030 자녀세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영상이나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한화생명 담당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10주간 가능하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의 공모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앵글 키트(일회용 카메라)’ 500대가 제공된다. ‘앵글키트(일회용 카메라)’는 한화생명 FP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영상 및 사진촬영과 응모도 FP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응모된 영상과 사진은 실시간으로 ‘내 앵글이 어때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주간 조회수 평가로 매주 5명을 선정하며, 10주간 운영된다.

선발된 50명의 작품은 ‘공대생가족’, ‘심방골주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한다.

8월에는 프리뷰전시회도 갖는다. 63빌딩을 배경으로 한 사계절 축제 중 여름축제인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 행사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내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주간 우수작 등을 공개하며 현장 참여 접수도 받는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060 액티브시니어에게는 잊고 살았던 열정과 끼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30 자녀세대와 함께 세대간의 차이를 넘어 가족간의 사랑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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