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화생명은 새 이름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차남규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허창수 노조위원장(오른쪽 세 번째) 및 FP대표, 임직원 대표가 함께 첫돌 기념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10일 한화생명은 새 이름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차남규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허창수 노조위원장(오른쪽 세 번째) 및 FP대표, 임직원 대표가 함께 첫돌 기념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한화생명이 전 임직원과 FP가 함께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한다.

한화생명은 새 이름으로 출발한지 1주년을 맞아 10일 63빌딩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은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서약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녀 임직원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고객 사랑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상자에 넣어 차남규 대표이사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한화생명은 새 이름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전국적으로 ‘한화생명’의 이름을 알리는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임직원 및 FP 1만6천여명은 한화생명 1주년을 기념하는 어깨띠를 매고, 시청역·강남역 등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정보를 담은 홍보책자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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