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참여 유저에게 금화·금전 등 게임 내 재화 지원

내달 2일까지 CBT 진행하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무협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사진=네시삼십삼분>
내달 2일까지 CBT 진행하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무협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이 내달 2일까지 모바일 무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협, 그리고 전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방대한 세계관에 정통 요소를 다양한 콘텐츠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최고의 무협 검인 ‘담로검’을 찾아가는 과정에 얽힌 내용을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유저들은 비급·무공 등 능력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 가능하며 외모·의상도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대규모 던전·배틀로얄·가문 전투·무림 리그 등 풍부한 콘텐츠와 독창적인 이벤트도 준비됐고 가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유저 간 소통도 지원한다.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매일 접속하면 총 30만 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아이템은 금화·금전 등 게임 내 재화와 1급 천균석·수련단·진원단 등으로, 유저들은 캐릭터 비급 강화·꾸미기 및 고유한 펫 시스템인 ‘호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이번 검협, 그리고 전설 CBT에서 얻을 유저들의 피드백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반영할 예정”이라며 “CBT 후 정식 서비스에 만반을 기해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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