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양대 앱 마켓 오픈

26일 오후 6시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 ‘BTS월드’<사진=넷마블>
26일 오후 6시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 ‘BTS월드’<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이 26일 오후 6시 모바일 스토리텔링형 육성 게임 ‘BTS월드’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76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BTS월드는 이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데뷔 전 시점으로 돌아가 각 멤버들을 모아 이들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스토리를 메인 콘텐츠로 제공한다.

유저들은 멤버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방탄소년단 카드’를 수집·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을 성공으로 이끄는 메인 스토리 외에, 각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가 콘텐츠인 ‘어나더 스토리’를 추가했다.

유저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콘셉트로 구성한 가상의 스토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1만여장의 사진과 100여편의 영상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문자 메시지, SNS, 음성·영상 통화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1:1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감 콘텐츠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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