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명대사·스토리 담겨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파크는 전국 ‘애슐리W’와 ‘애슐리클래식’ 매장을 통해 ‘푸 스토리 스노우볼’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노들나루, 켄싱턴리조트 입점매장과 애슐리퀸즈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푸 스토리 스노우볼은 일정 금액 이상 식사비를 결제하면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이 달라진다. 단품만 구매를 원한다면 정가에 살 수 있다.

스노우볼에 ‘서두르지 마. 시간을 두고 생각해’, ‘그래서 오늘 하루도 나는 제일 좋아’ 등 푸 명대사와 스토리가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와 힐링이 되는 제품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곰돌이 푸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어린이들은 그 자체로 열광하는 캐릭터 제품을 6천개 한정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10일내에 판매가 완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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