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참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얌이랩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림 쿠킹클래스에서 여경래 셰프(왼쪽)가 미림을 활용한 정통 중식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2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얌이랩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림 쿠킹클래스에서 여경래 셰프(왼쪽)가 미림을 활용한 정통 중식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얌이랩 쿠킹스튜디오에서 ‘정통요리주 미림과 함께하는 정통중식 만들기’를 주제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반찬’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잘 알려진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나서 깐풍기와 팔보채를 만드는 법을 선보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먹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문 요리강사가 직접 레시피를 알려주는 쿠킹클래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중식 레시피는 미림 공식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림은 일반 조미료와 달리 14%의 천연 발효알코올이 포함돼 있는 요리전용 맛술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