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피지 케어하는 프라이머·팩트·파우더 3종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라인은 뛰어난 모공 수렴 효과의 아프리카 에난티아 클로란타 껍질, 피부 진정 효과의 만다린 껍질과 비터오렌지 꽃수 등 식물 추출물이 모공과 피지를 동시 케어해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상큼한 오렌지 패키지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프라이머, 팩트, 파우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휴대 간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투명한 가루 타입인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파우더’는 멀티 기능의 루스 파우더다. 마무리 단계에서 퍼프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면 과다한 유분을 잡아준다. 또한 기름진 두피와 앞머리에 바른 후 살짝 털어내면 드라이샴푸로,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은은한 핑크 컬러의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팩트’는 피부 블러 효과 및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에 도움을 준다. 독특한 형태의 스폰지 스무딩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피지 흡착 파우더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프라이머’는 쫀쫀한 제형이 모공을 촘촘히 메워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촉촉하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커버 메이크업 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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