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31일 탑승하는 국제선 45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 특가대첩 홍보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특가대첩 홍보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티웨이항공은 7월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대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 대상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탑승하는 국제선 45개 노선이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최저가는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가고시마 4만9천원, 인천-오사카 5만4천원, 인천-오키나와 7만원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푸껫 11만300원, 인천-다낭 10만6천원, 인천-방콕 10만8천20원부터 제공한다. 그 외 인천-마카오 7만2천4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5천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천300원 등의 특가 운임도 함께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 및 부가서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2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행사와 함께,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동남아 노선 5천원, 일본 노선 3천원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더운 7월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시원한 특가 운임을 준비했다”라며 “더불어 위탁수하물 추가, 기내식 사전주문 등을 미리 준비해 알찬 여행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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