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주얼리·수영복 등 할인판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21일부터 시즌 종료 때까지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화이트와 질샌더, 이자벨마랑, 랙앤본, 조셉 등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톰포드와 제냐, 폴스미스, 닐바렛 등은 20~ 30% 저렴한게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점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 ‘창립 30주년 30% 세일’을 진행한다.

천안 센터시티점에서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세, 트리아나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 사계절 상품전’과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스톤헨지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쿨 썸머 수영복 특집전과 키친 테이블웨어 대전, 키즈아웃도어 세일축하 상품전 등도 열린다.

또 진주점에서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홈패션 그룹전’을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수원점에서는 1층 행사장에서 ‘명품 선글라스 바캉스 스페셜 특가’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정기세일 기간 필리핀 마닐라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리 프리메아’ 마닐라 호텔 2인 3박 숙박권 1매와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또 앱(APP)과 웹(WEB)의 리뉴얼을 앞두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 서비스데스크에 비치된 갤러리아백화점 앱/웹 소개 리플렛의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천만원, 2등에게 갤러리아상품권 10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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