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영풍문고·자주서 구매 가능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24와 영풍문고, 자주(JAJU) 매장에서 판매하는 별마당 굿즈.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코엑스몰 이마트24와 영풍문고, 자주(JAJU) 매장에서 판매하는 별마당 굿즈. <사진=신세계프라퍼티>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별마당 도서관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별마당 굿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별마당 굿즈는 별마당 도서관의 ‘책으로 가득한 열린 공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상품으로 머그컵과 에코백 2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랑’ 작가와 협업했다. 별마당 도서관 대형서가에 꽂힌 무수히 많은 책을 통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드로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코백에 텀블러홀더 등을 포함시켜 활용도를 높였고 머그컵과 에코백 모두 화이트와 블랙 컬러만을 활용해 깔끔하고 정제된 느낌을 더했다.

별마당 굿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입점된 이마트24와 영풍문고, 자주(JAJU) 매장에서 판매되며, 에코백은 9천500원, 머그컵은 1만1천원이다.

양명호 신세계프라퍼티 과장은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끝나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굿즈를 제작했다”며 “별마당 도서관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추억을 생활 속에서 계속 느끼고, 담을 수 있는 소품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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