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쇼크라이브인싸쇼핑서 판매방송

CJ프레시웨이의 ‘꿀키의 수제롤까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의 ‘꿀키의 수제롤까스’. <사진=CJ프레시웨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인 꿀키와 손잡고 수제롤까스 2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꿀키는 유튜브에서 1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일상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집밥 메뉴부터 디저트, 영화 속 요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꿀키의 수제롤까스’는 꿀키의 쿠킹 콘텐츠 가운데 140만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치즈롤까스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최근 인기 식재료로 부상한 명란젓을 함께 넣은 명란 치즈롤, 체다와 모짜렐라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줄 할라피뇨를 포함한 할라피뇨 체다롤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모짜렐라치즈는 CJ프레시웨이가 국내 기업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작센의 제품을, 돼지고기는 국내산 한돈을 사용했다.

꿀키의 수제롤까스는 25일 오후 10시 CJ몰 모바일 라이브방송인 ‘쇼크라이브인싸쇼핑’에서 세트 당 9천800원에 판매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제롤까스는 꿀키의 쿠킹 레시피는 그대로 살리면서 CJ프레시웨이만의 식자재 공급 역량을 가미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