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이상 같은 블록 터치하는 간편한 플레이 방식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 <사진=그라비티>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 <사진=그라비티>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그라비티의 미국 자회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21일 퍼즐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제한된 시간 내에 붙어있는 두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터치하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의 라크나로크의 마스코트 용병 ‘포링’이 적용 됐으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포링을 100개 이상 터트리면 ‘피버 타임’을 통해 고득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매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결제 뿐 아니라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없이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 개발사 네오싸이언의 강정래 PM(프로젝트 매니저)은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블록을 연결시켜 맞추는 형태가 아니라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만 하면 되는 쉽고 간단한 팝방식의 게임”이라며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터치를 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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