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 매장서 일부 품목 할인 이벤트

스파오 리넨셔츠. <사진=이랜드>
스파오 리넨셔츠.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는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스파오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2~23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발수 스니커즈, 짱구 슬리퍼, 쿨진 등을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홍대점, 부천점, 대구 동성로점, 수원 AK점 등 스파오 주요 오프라인 매장 11곳에서 진행된다.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파오 쿨진과 반바지를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디. 혜자템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발수 스니커즈와 귀여운 짱구 슬리퍼는 특별가에 판매된다.

오는 27일까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린넨 셔츠 1+1 특가’ 이벤트와 ‘린넨 원피스와 린넨 팬츠 1만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짱구 파자마도 2장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들로 엄선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파오 데이를 통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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