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상냉장 하냉동의 모던엣지 디자인

 

LG전자의 모던엣지 냉장고.<사진=LG전자>
LG전자의 모던엣지 냉장고.<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전자는 유럽형의 고급스러운 주방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LG 모던엣지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던엣지 냉장고는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상냉장 스타일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양문형 냉장고에 비해 슬림해 1인 또는 소형 가구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되는 온도 제어 장치를 설치해 0.5℃ 이내의 온도 편차로 완벽에 가까운 정온을 유지시켜준다. ‘도어쿨링+’ 시스템도 적용돼 도어까지 골고루 냉기를 전달해준다.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462리터와 339리터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맨해튼 미드나잇, 샤이니 퓨어, 샤인 세 가지다.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확실하게 낮췄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냉장 하냉동 스타일로 1인 및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까지 갖춰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주는 만능 냉장고”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