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TJ의 2주년 선물’ 구매 가능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엔씨소프트가 20일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서비스 2주년 기념으로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를 실시했다.
클래스 리부트는 4종의 클래스(기사·마법사·요정·군주)를 대폭 강화한 업데이트다.
유저들은 ‘블레이드 스턴(기사)’와 ‘서먼 가디언(마법사)’, ‘엘리멘탈 마스터(요정)’, 임페리얼 배리어(군주)’ 등 새롭게 선보이는 스킬을 배워 리니지M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는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인 ‘오만의 탑 10층’도 공개했으며 ‘월드 공성전’과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씨는 2주년 기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유저는 다음달 3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2주년 선물’을 200 아데나(게임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2주년 선물을 열면 ‘TJ의 쿠폰 제작 티켓(2개)’, ‘2주년 기념 목걸이’, ‘2주년 성장 상자’, ‘2주년 성장의 물약’을 얻는다.
유저는 TJ의 쿠폰 제작 티켓으로 4종(복구·강화·변신·마법인형)의 ‘TJ의 쿠폰’ 중 하나씩 총 2개를 만들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해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귀걸이, 반지, 문양, 티셔츠 강화에 재도전하고 변신·마법인형을 다시 합성 가능하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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