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체험…‘그리스 보물전’ 티켓 제공

신라스테이 트윈룸.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트윈룸.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라스테이는 여름방학과 주말을 자녀와 함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스테이 에듀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이 에듀케이션(Stay Education) 패키지는 가족들이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이용하면 좋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리스 보물전’ 전시 티켓을 제공한다. 전시회는 350여 점의 그리스 시대의 다양한 보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으로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이색체험을 선사한다.

전시회 관람 후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독서 할 수 있도록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를 제공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신라스테이 베어와 여행사진을 예쁘게 장식해줄 토퍼도 선물로 준다.

상품은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객실(1박), 예술의 전당 그리스 보물전 전시 입장권(3매),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대전쟁 (1권, 선착순 제공), 신라스테이 리미티드 서머 베어 1개, 신라스테이 서머 리미티드 토퍼 1개로 구성됐다.

예술의 전당과 인접해 있는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 구로 3곳에서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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