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컬러블 드로우 틴트’ 출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잇츠한불은 브랜드 잇츠스킨이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의 ‘컬러블 드로우 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컬러블 드로우 틴트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벨벳 제형으로 기획된 고발색 틴트 제품으로 기존 벨벳 틴트의 단점이었던 무게감을 새로운 텍스처로 개선해 얇고 가볍게 입술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밀도 컬러감으로 첫 발색 컬러 그대로 생기 넘치는 입술 연출이 가능하며 10가지 쉐이드로 구성해 다양한 컬러 플레이가 가능하다.

밀레니얼 세대인 10대를 메인 타겟으로 한 컬러블 드로우 틴트는 출시와 동시에 잇츠스킨의 글로벌 모델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한정판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구입 시 브로마이드를, 온라인몰에서 구입 시에는 포토엽서를 증정하며 소진 시 종료된다.

잇츠한불 색조BM팀 관계자는 “립스틱 보다 틴트의 구매력이 높은 10대들의 소비성향과 니즈를 반영해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이라 ‘컬러블 드로우 틴트’ 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잇츠스킨의 글로벌 모델로 계약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2개월 만에 개최한 미국 6개 도시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슈퍼루키’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