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 출연

골프 수강생이‘처음부터 풀스윙’을 보고 스윙을 연습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골프 수강생이‘처음부터 풀스윙’을 보고 스윙을 연습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 골프 레슨계의 대부 임진한 프로의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처음부터 풀스윙’을 최초 선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리지널 골프 콘텐츠 강화를 위해 이번 레슨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처음부터 풀스윙은 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가 출연해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골퍼들에게는 좌충우돌 골프 도전기의 재미 요소는 물론 자세 교정 등 기본기를 다시 확인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업데이트 된다.

이번 프로그램 방송을 기념해 U+골프를 내려 받고 지인 추천 후 앱 내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인·2인·1인 그린피 지원, 핑 G410 드라이버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는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5G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새로워진 U+골프로 고객은 시즌 기간 중 차별화된 중계를 즐길 수 있다”며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레슨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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