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서 아쿠런 아쿠아 슈즈·에이바자르 마스크 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여름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18일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여름바캉스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1달러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에서 아쿠런 아쿠아 슈즈(120개)와 에이바자르 퍼펙트 브이 리프팅 프리미엄 플러스 마스크(100개)를 1달러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AHC 비포앤애프터 선케어 세트(면세 전용)와 하루 29 리얼 로얄젤리 페이셜 마스크, 비루루(BELULU) 뷰티 디바이스 등을 최대 90% 할인판매한다.
이번 ‘1달러의 행복’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인터넷면세점 ID 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통 큰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또 스타벅스와 함께 이번달 30일까지 ‘스타벅스 데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스타벅스 그린·골드등급 회원에게 평일과 주말 구매 금액에 따라 기본 적립금과 중복 사용 가능한 제휴캐시를 차등 증정하는 내용이다.
평일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50·15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 주말 동안 300·500·7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제휴캐시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 골드회원에게 신세계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하고 선불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