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왼쪽)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손님케어센터에서 일일 상담사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왼쪽)이 17일 대전에 위치한 손님케어센터에서 일일 상담사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하나생명은 주재중 사장이 지난 17일 대전에 위치한 손님케어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사’ 체험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일상담사 체험을 가진 주 사장은 이번에도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손님케어센터를 다시 한 번 방문했다.

이날 주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상담사 자리에 앉아 손님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격려하고, 상담사들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주 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손님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손님과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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