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구단 코치 활용 시 능력치 상승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9'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9'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9’에 ‘이달의 선수’ 50명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대호, 양의지, 유희관, 양현종 등은 지난달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의 성적과 인기를 견인해 온 선수다.

특히 이달의 선수카드는 현재 각 선수가 소속된 동일 구단의 코치와 같은 덱(병력조합)으로 사용될 경우 보다 높은 능력치를 발휘해 보다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선수 카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5천만 골드(게임재화)를 제공하는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7일까지는 게임 내 성장 미션 달성 시 유저가 원하는 ‘4월 이달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